중남미 여행 사진들

중남미 세인트 루이사의 머드(mud)와 요르단의 머드

콩지88 2016. 10. 14. 10:36


이 머드(Mud) 목욕 사진은 세인트루이사의 사진 입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greatwal88&folder=33&list_id=14332866





아래의 머드 목욕 사진은 요르단의 것 입니다


                     




요르단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해(死海)가 있는 곳 입니다

호수의 염분성분이 많아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 위에 둥둥 뜨는 곳 입니다


손발을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몸이 물 위에 뜨기에 사람들은 이 신기함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중국 신강 위그르자치구에도 아래 사진의 사해가 있습니다

저는 남부에 있는 호탄(和田)에서 북쪽 우루무치로 올라오면서 중국에도 사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IMG_3918사헤.jpg


우루무치가 가까워지면  차를 타고 지나면서 창 밖으로 중국의 사해(死海)를 내다 볼 수 있습니다. 

요르단의 사해에서는 수영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뜬 채로 책을 읽는다고 하는데,  중국 사해에서는 물위에 뜬 채로 맥주를 마신다고 중국인들은 너스레를 떱니다. .



요르단은 사막의 나라로만 알기 쉽지만 관광지가 많으며, 온천장도 있고, 바다도 있으며, 이런 예쁜 꽃도 피는 나라 입니다.  다음 기회에 요르단도 한 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앞 색갈을 입은 바위의 포스팅은 사진 목록에 뜨질 않았지만 아래의 목록을 클릭해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