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볼리비아에는 "토토라"라고 하는 갈대처럼 생긴 식물을 이용하여 배도 만들고, 45개 정도의 인공섬도 만들어서 1,200 여 명의 "우루(Uru)" 원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학생 수가 작아서 섬 안에는 초등학교까지만 있으므로 학생이 중힉생이 되면 도시로 나가서 학업을 더 계속 합니다
토토라로 만든 배 입니다.
관광객들이 한 번은 타 보고 옵니다
관광객을 웃음으로 반갑게 맞이하는 원주민 입니다
이 토토라로 만든 인공 섬의 이름은 우로스 섬(Isla Uros) 입니다
45개가 넘는 우로스 인공 섬에는 1,200 여 명의 우루(Uru) 족이 살고 있습니다
식당 안 입니다
옛날 우리나라는 볏 짚으로 지붕을 이은 초가를 만들어 살았었습니다
그 때 정기적으로 볏 짚을 갈아주곤 했듯이 이곳 인공섬의 토토라로 만든 섬과 집도 정기적으로 갈아 준다고 합니다
이 인공섬을 지도할 지도자가 새로 뽑혔다고 인사를 합니다
이곳 호수 주변은 숲지인데, 토토라가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새 토토라로 갈아주는 광경 입니다
노란 지붕의 건축물들은 이 섬의 초등학교 교실 입니다
교실이 학년마다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섬의 미래이기 때문에 학교를 만들고 가리키는 것은 곧 이 섬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모두 교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점심을 받아 먹기 위해서 밖으로 나온 것 입니다
오늘의 점심은 쌀밥에 감자, 그리고 야채볶음과 생산 토막이 보입니다
아이들이 점심을 받아서 강당 홀 같은 데 나무 바닥 위에 앉아서 먹고 있습니다
무릉도원에 들렀다가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세외도원(世外桃園)"이란 말은 이런 경우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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