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사진들

중남미 볼리비아의 소금사막 구경

콩지88 2016. 7. 30. 12:12


중남미의 한 가운데에 해발 3천m를 전후하는 고산지대 나라 볼리비아에는 바다처럼 넓은 우유니 소금사막이 있습니다

세계테마기행에서 소개한 사진과 내용을 따라 가 봅니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La Paz)는 해발이 3,625m나 됩니다

국토면적은 1.098,581km2에 인구는 1천 만 명이 넘습니다



화산지대가 많으며, 노천 유황 온천장도 있습니다




공식언어는 다른 중남미국들처럼 스페인어를 사용 합니다.

다만 삼바축제의 나라인 브라질은 포르투칼어를 사용합니다





하얀 바다처럼 보이는 것이 광활한 세계 최대의 우유니소금사막 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도 해발 3,653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운데의 검은 막대기 모양은 사람의 모습 입니다



해발 3,653m의 고지대에다 햇볕 또한 따가우니 고산병과 일사병을 생각해서 걸음은 뛰지말고 모자랑 선글라스를 쓰고 천천히 걷도록 해야 합니다




가까이엔 홍학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마치 모래의 사막을 달리듯 차 타고 둘러보며, 또한 소금을 운반하는 추력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여행자나 관광객을 위한 휴식과 안내의 서비스를 하는 장소가 보입니다




 


방문객들 나라의 국기들이 파란 하늘에 펄럭 입니다





언듯 보기엔 돌로 지은 집 같지만 실은 아래 사진과 같이 벽돌처럼 소금 덩어리를 찍어내어 지은 것 입니다

                                



바다같은 소금사막은 새벽의 일출이나 저녁의 일몰 풍광을 사진에 담는 것이 멋 집니다

중남미 지역은 거리상 우리나라에서 무척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갈 수가 없는 곳 입니다

소금사막의 사진들을 많이 올려드리니 잘 감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멀리 바위처럼 보이는 것들은  소금을 쌓아 놓은 것 립니다




물이 증발하면 소금을 모아서 정제하는 곳으로 보냅니다






우리나라 염전에서  보는 결정체가 작은 소금과는 크기가 달리 큰 소금결정체 입니다



쌓아 놓은 소금을 실으려고 추럭이 지나 갑니다



추럭 위에는 작업하는 인부들이 타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구분이 안 되는 수평선 입니다






관광 온 이 여인은 아예 맨 발로 소금사막 체험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도 우유니 소금사막에 와서 기대치 이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나 봅니다








이유니 소금 사막 구경을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