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개봉시의 성황묘

 

 

 

 

개봉시의 시내에 있는 성황묘(城隍廟) 압나더

 

 

 

우리나라 시골 마을 입구나 큰 느티나무 아래에 돌을 쌓아서 만든 성황당을 보다가 이렇게 격식을 갖춘 성홛앙을

저도 개봉시에 와서 처음 보았습니다.  

 

 

 

 

이 성황당은 찾아와서  비는 사람들의  소원을 잘 들어주는 효혐이 큰 성황당인 모양입니다

소운을 담은 붉은 천이 나무에 가득 걸려 있었습니다

 

 

 

 

동물의 석상들이 양 쪽으로 도열을 하고 서 있습니다

 

 

사람들이 손으로 하도 많이 만져서 반들거리는 이 새 모양의 석상은 무엇일까?

중국인들은 상상 속의 동물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

 

 

머리와 눈 그리고 손을 보니 원숭이 석상 같은데 ~

 

 

 

 

사천왕 처럼 문을 지키는 이 장수는 누구인지 저도 모르고 사진만 우선 담았습니다

 

 

이 장수는 칼을 옆구리에 차지 않고 한 곤바닥 위에 칼 끝을 받치고  있습니다

 

 

이 보자기에 싼 물건은 무엇인지 설명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