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첩천(三疊泉)은 오로봉의 동쪽에 있는데, 삼급천(三級泉) 또는 수렴천(水簾泉)이라고도 부릅니다
폭포의 낙차 합계가 총 300m에 달하는 여산 폭포 중 가장 큽니다
.
원(元) 나라 때 화가인 조맹부(趙孟頫)는 삼첩천을 이렇게 읊었습니다
飛泉如玉簾, 直下數千尺. 新月如簾鉤 遙遙卦空碧
(비천여옥렵, 직하수천척. 신월여염구,요요괘공벽)
採菊東籬下 悠然見南山
음주(음주) 중에 나오는 이 구절은 앞 포스팅에서 소개 한 바가 있습니다
도연명이 유연히 바라 본 남산이 바로 이 여산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중국인들은 이런 묘기를 목숨을 걸고 합니다
절벽과 절벽에 로프를 매달고 그 줄 위로 자전거 또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기도 하고, 오토바이 바퀴에다 줄을 매달고 사람이 그 줄을 잡고서 부채 춤을 추기도 합니다
보는 사람이 더 마음이 저려 옵니다.
북경의 용경협 계곡에서도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이런 묘기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4대 명산의 하나인 여산(廬山) 그리고 관련된 시를 소개 했습니다
'중국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시의 길 시작은 소흥(紹興 샤오싱) 에서 (0) | 2015.01.15 |
---|---|
당시의 길 서당진(唐詩之路 西塘鎭) (0) | 2015.01.13 |
한신(韓信) 사당 병선전(兵仙殿) (0) | 2015.01.08 |
병선(兵仙) 한신(韓信) 이야기 (0) | 2015.01.08 |
한왕 유방의 대풍가(대풍가) (0) | 2015.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