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브라질의 소개에 여성 사진작가 팀과 디자이너 팀이 따로 따로 나섰습니다 살바도르 역사의 거리며, 해변, 성당,여신 모신 곳 등을 중복하여 소개하고 있지만 카메라의 각도와 담아내는 눈이 서로 다르므로 저는 여기에 또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서울 명동에 한 번 가서 명동을 다 보고 오..

다리의 입구 입니다 에전에는 감옥이었던 자리가 지금은 공예품 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아프리카 여인을 닮은 귀여운 인형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문화의 집은 1963년 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었다고 설명을 해 줍니다 죄수들의 수용실, 이곳에 누군가가 갇혀 있었겠지요 밤에도 대낮같이 ..

프레브(frevo)라는 브라질의 무술 카포에이라를 접목시킨 춤과 의상을 소개 합니다 무용수들이 입을 의상과 모자,소품 입니다 마라카투(Maracatu)란 춤의 설명 입니다 큰 망토인 마라카투는 무게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말을 합니다

브라질의 이모저모를 소개 한 앞 포스팅 1~4는 우리나라 여성 사진작가를 앞 세워서 담아 온 것 들입니다 여기 5회 부터는 우리나라의 유명(?) 디자이너를 앞 세워서 브라질의 의상, 수공예품 등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중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

본핑 성당 전경 입니다 방 천장 가득히 매달려 있는 것은 고통 받던 환자들이 나은 후에 양초로 만들어 기증한 의족, 의수 들 입니다 소원을 담은 리본들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소원도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올린 브라질의 이모저모 사진들은 여..

본핑 성당과 내부 입니다 매주 화요일 펠로리뉴 광장에서 공연을 한다는 반다 디다 악단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카포에이라(Capoeira)라고 하는 전통무예를 거리 한 가운데서 시범 동작들을 보여 줍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자마이카에서 온 젊은이가 이 무예를 ..

배 타고 나가서 바다 한 가운데서 바다의 여신인 "이만자(Yemanja)"에게 바친다고 현지인이 설명을 하였습니다 칸돔블레(Candomble)란 흑인 노예들이 브라질로 들여 온 아프리카 토속 종교의 하나 입니다 해변 가까이 있는 이만자(Yemanja) 바다의 여신을 모신 사당을 찾아서 갑니다 물 위에 띄어..

브라질의 식민지 시절엔 첫 수도이기도 한 살바도르(Salvador)는 구원자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바도르의 역사지구는 1985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 입니다 오샬라(Oxala) 신은 하얀 색의 옷을 입느다고 하고, 이만자(Yemanja) 여신은 파란 색을 뜻한다고 설명을 합니다 거리의 모자 장..

중남미에서 가장 크다는 마리카나 축구장 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입니다 삼바의 나라 브라질 소개에서 삼바 카니발 장면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하늘에서 내려다 본 브라질의 풍광들을 브라질에 직접가지 않고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그리스도 상은 어느 쪽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가난한 자들이 사는 저 멀리 바라다 보이는 빈민촌이 있는 산 골짜기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카파가바나 해변 입니다 브라질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