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의 입구 입니다
에전에는 감옥이었던 자리가 지금은 공예품 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아프리카 여인을 닮은 귀여운 인형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문화의 집은 1963년 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었다고 설명을 해 줍니다
죄수들의 수용실, 이곳에 누군가가 갇혀 있었겠지요
밤에도 대낮같이 환한 공원에서 젋은이들이 사파테아도(Sapateado)란 춤을 추면서 놀고 있습니다
미국의 탭댄스에 브라질의 전통 춤을 접목해서 즐긴다고 합니다
이 젊은 여인을 일주일에 두 번 와서 춤을 즐긴다고 말을 합니다
닭의 항구를 찾아 갑니다
노예무역이 있던 옛날, 흑인 노예들을 닭이라고 불렀다고 해서 닭의 항구란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바닷가에서 놀다가 배가 출출 할 때 먹는 옥수수 맛은 최고지요
조끼를 입은 애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이 맑아서 헤엄치는 물고기들도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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