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도타랍 랑가 캠프(해발4,010m)에 도착 6~4 강가르 까지는 해발 3,755m였지만 이제는 도타랍을 향하면서 고도는 해발 4천 m를 넘었습니다 낭떠러지의 좁은 절벽 길을 걸어가는 것은 아슬아슬한 곡예를 하는 것과 비슷한 기분일 것 입니다 무거운 짐을 멘 당나귀들도 묵묵히 이 위험한 길을 걷습니다 때로는 거센 옆 바람에 날려 갈 것.. 네팔 2017.08.26
네팔,동충하초 찾아 해발 3.440m를 넘어서 6~3 해발 3,370m의 라이나 오다르를 넘어서 3,440m의 추가르를 향해 협곡 길을 계속 걷습니다 만년 설봉들이 눈 앞에 좀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고산지대의 산길을 걸을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산사태와 눈사태를 살펴야 하는 일 입니다 이곳에도 산사태가 있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길이 완.. 네팔 2017.08.25
네팔,히말라야로 동충하초 찾아 해발 3,370m를 넘어 6~2 해발 2.540m의 타라코트를 넘어 해발 3,370m의 라이나 오다르를 향해 오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해발 2,000m만 넘어서도 숨이 차는 것이 보통 입니다 평소 보다 보폭을 줄이고 속도를 늦춰서 걷는 것이 고산지대 오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숨이 차는 것을 무릎쓰고 빨리 걸으려 한다면 이 행동은 .. 네팔 2017.08.24
네팔,히말라야로 동충하초 찾아 6~1 인도와 중국 베트남 국경 부근의 히말라야산맥의 고산지대에서 동충하초를 캐는 네팔인 입니다 네팔건즈공항에서 주팔공항으로 16인승의 소형 비행기로 갑니다 네팔건즈는 인도 국경 가까이 있는 네팔 테라이 지방 남서부에 있는 교통과 상업의 중심 도시 입니다 마치 시골의 시외버스 .. 네팔 20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