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를 찾아 주신 방문자 여러분께 올립니다
우선 제 방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방은 언제나 누구든지 자유롭게 들릴 수 있도록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
댓글도 환영합니다. 제 글이나 사진을 보시고 지적하여 주시면 칭찬의 말보다도 더 고맙겠습니다.
제가 주로 올리는 글의 소재는 제가 했던 중국여행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과 배경 설명이 위주입니다. 때로는 참고가 될 중국의 다양한 정보도 올려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산천과 사찰, 명승지,유적지 등 아름다움과 자랑을 찾아서 제가 본 것들도 올려 드릴 것입니다.
저는 사진 전문가도 아니고 글 솜씨가 좋지도 않지만 사진은 기록을 위해 스냅 위주로 찍습니다. 사진에 광선이 많이 들어있거나 야간 촬영이 미숙한 것이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언짢게 여겨질 수도 있겠으나 나름대로 그런 사진 올리면서도 중국을 바르게 보고 소개하려는 제 의도가 들어있다고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설명 글을 많이 다는 것은 서로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기에 양방향으로 서로서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자는 뜻이 있으니 여러분의 고견을 댓글에 달아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컴 조작이 아직 많이 미숙한 실력이어서 “다음” 블로그의 환경에 적응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쪽지” 활용도 “친구 사귀기” 신청도 아직은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여러분께서 저를 이끌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방을 찾아주신 방문자의 연령이 10대부터 60대 후반까지 아주 다양함에 저는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도 거의 비슷하다는 점에서 제 글이 폭 넓게 읽히고 있음에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제 나이가 이미 고희에 도달했으나 마음은 아직 한참 어리니 저는 누구와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만큼 확~ 젊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앞으로 포스팅하는 내용들이 어느 한 주제에 매이지 않고 다양하게 주제를 다루게 될 제 뜻을 그대로 반영 하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건강하게 즐겁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아 갑시다.
느린 발걸음이란 만보(慢步)는 제 인생을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살자는 제 닉 네임입니다 ㅎㅎㅎ
만보 올림
2011.8.1
'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갑골문과 갑골문 서체 (0) | 2011.12.03 |
---|---|
낙엽따라 붉은 단풍 잎 따라(경희궁) 4 (0) | 2011.11.26 |
가을에 만난 아이들 (0) | 2011.11.24 |
비운의 중명전(重明殿)과 을사늑약(乙巳勒約) (0) | 2011.11.18 |
첵코 프라하의 옛 사진과 서울 성곽 사진 (0)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