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사찰

+사찰음식의 진수 발우 레스트랑과 북경 주전부리들

콩지88 2014. 8. 21. 08:47

 

 

 

 

조계사의 정문 입니다

이 조계사 정문 맞은편 템플스테이 건물 5층에 발우 레스트랑이 있습니다

 

 

5층은  고급의 사찰음식점인 발우 레스트랑이고,  2층은 가격이 대중적인 일반 사찰음식 식당입니다

 

 

우묵과 통국 입니다

 

 

야채 샐러드 입니다

 

 

장떡,감자전,흑임자를 이용한 것 삼색전 입니다

 

 

두부와 야채를 넣은 낀만두 입니다

가운 데의 작은 것은 색을 입힌 두부들 입니다

 

 

야채말이와 능이버섯 입니다

능이 버섯은 약간 매큼합니다

 

 

가볍게 구운 마와 어린 삼 그리고 꿀  입니다

장뇌삼은 출하 시기에 따라 나옵니다

 

 

연근,귤,감자 등을 취긴 주전부리 입니다

어떤 것은 약간 매운 맛을 담아 놓기도 했습니다

 

 

  백복령 탕  입니다 

 

 

사진과 같이 주식으로 연잎으로 싸서 찐  찰밥과 알번 밑반찬이 나옵니다

 

 

두부와를 넣은 된장국 입니다

 

 

연잎으로 찹쌀밥을 싼 오늘의 식사 주식입니다

밥과 이 연잎 찰밥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한 사람에 연잎 찰밥 한 개와  된장국 한 그릇 입니다

 

 

연잎을 펼친 찰밥의 모양 입니다

 

 

오늘의 식사 마무리로 튀김의 주전부리와 수정과가 나왔습니다

 

 

음식을 취하는 기본을 적어 놓았습니다

제철별 음식 먹기와 골고루 먹는 것 그리고 육식을 줄여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뜻이겠습니다

 

 

 

 위 상 차림의 1인당 가격은 10% TAX의  전 가격으로 37,000원 입니다

 

아래 사진의 먹거리들은 북경에서 지내는 막내 딸이 건강검진차 일시 귀국하면서 가져 온 것입니다

중국의 요즘 식품 포장이 점점 고급화 되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五芳齋(우팡자이, 오방재)라고 쓴 이것은粽子 (쫑즈 종자)의 일종 입니다

 

 

 

이것은 아이워워(애우우,애우우)라는 것인데, 작은 모찌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소는 팥이나 대추를 넣은 것 등입니다

 

 

오른 족의 봉밀산사(펑미산자)는 꿀에 잰 풀명자나무의 열매 입니다

겉포장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디자인 하고 글씨에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냉동 처리하고 진공 포장을 하여 오래 보관했다가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찜통에서 찌거나 전자 레인지에 넣고 쪄도 맛은 원래의 제 맛을 그대로 유지하여 살아 있었습니다

 

 

 

 

이 쫑즈(粽子)의 속에는 돼지 살코기가 찰 밥 속에 들어 있습니다

 

대만식으로 돼지 갈비를 뼈채로 넣는 것과 중국 남방나 대만,홍콩 등의 일반 쫑즈 처럼 팥,오리 알 노른자,염장의 돼지 고기살 등을 찰 밥 속에다 약간 짭잘하게 간을 하여 넣기도 합니다

 

 

 

팥을 넣거나 대추를 넣거나 단 맛이 납니다

그러나 예전 처럼 다주 달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젠 포장 기술의 발달로 설탕을 많이 넣어서 오래 보관하지 않아도 될 만큼 중국의 포장 준도 높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