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춘천시티투어버스는 오후 2시가 지나서 남이섬을 떠나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데려 왔습니다

일요일이어서닌지 어린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해설사의 이야기로는 이곳에 아이들이 일단 들어오면 나오고 싶지 않아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5월5일 어린이날은 피하고 평시 주말에 찾아와야 아이들이 제대로 보고 즐길 수 있다고 했씁니다

어린이 날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서다가 지치게 되고 사람들 물결에 휩쓸려 다니다 보면 무엇을 봤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했습니다

 

 

 

 

 

박물관 안은 애니메이션의 발전과정을 볼 수 있도록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어쩌면 이 역사의 사실을 아이즐이 보고 이해하기엔 지루하고 흥미도 없을 것입니다 ㅋㅋ

그러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태권 V, 아기공룡 둘리 홍길동과 같은 눈에 익숙한 주인공들 얼굴이 있는 곳으로  빨리 가줘야 영화까지도 볼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갖가지 크고 작은 영사기, 촬영 카메라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각종 애니메이션 도서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태권 V의 우람찬 모습을 보면 그저 좋아라 발까지 구릅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주인공들의 낯이 익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개성 있게 탄생 시키기 위해  수 많은  작가들이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만들었슬 것입니다

 

 

 

 

물침대 같은 곳에 맨 발로 올라가서 뜀띄기 하는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래 로비를 담아 봤습니다

 

 

 

바깥 이리저리 둘러 봤습니다

 

 

의암호 입니다.

 

 

 

 

 

 

 

 

 

 

 

 

 

 

카페 구름빵 집은 시간이 부족해서 들리지 못하고 장절공의 묘를 찾아가기 위해 차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