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힌신상 동문

 

 

하늘은 유리알처럼 파란 색을 띄는 좋은 날씨였으나

기온이 영하 10도 정도로 갑자기 뚝 떨어졌습니다(1월9일)

이런 날 몸은 움추려들기 딱이니 벌떡 일어나서 카메라  둘러메고 남한산성을 첮았습니다

 

동문으로 해서 長慶寺(장경사)를 찾아 볼 생각이덨습니다

 

 

 

 

동문 앞 길 건너편에 세워진

조상이 남겨준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자는 글이 새겨진 표지석 입니다

 

 

오르는 계단이 있는 남한산성 동문의 옆 모습입니다

 

 

현판에는 좌익문(左翼門)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남한산성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남문 보다는 동문의 규모는 작지만 아담합니다

 

 

이 쪽의 성벽 일부 구간은 오늘도 보수중이었습니다

 

 

 

여기는 남한산성 장경사(長慶寺) 앞의 성곽 입니다

 

 

 

 

남한산성 오르기는 여기서 마치고

저는 장경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