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차산,고구려정,대성암 그리고 영화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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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고구려정 앞입니다

 

고구려 정자 옆에서 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고구려 정자의 천정 (위) 과 벽의 글과 그림(아래) 입니다
 

 

 

 

 
잠실 방향의 고층 아파트군 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대성암 입구의 느티나무와 대웅전 입니다
 

 

 
아차산 주변 둘레길과 등산로의 약도 입니다
 

 
지하철 5호선 1번 출구로 나와서 다른 등산객들 뒤를 따라 아차산으로 향해 걷습니다
 

 
이 길은 아차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는 혼자서 고구려정자와 대성암이 있는 쪽인 오른 편 길로 접어듭니다
 

 

 

 
이 나무다리의 이름은 온달교 입니다
 

 
고구려정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고구려정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구려정에서 오른편의 대성암 족으로 잠시 흙길을 걷습니다
 

 

 
아차산의 유래를 모르는 분들은 여기서이야기를  한 번 읽어보고고 다시 걷습니다
 

 
대성암의 대웅전 입니다
 

 

 

 
대웅전 뒤에는 큰 바위 굴이 있으며, 이 굴 안은 물이 고여 있습니다
 

 

 

 
이 동굴 안의 바위구멍에선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쌀 나오는 구멍이 작아서 답답해 한 어떤 이가 구멍을 크게 넓혔더니 그 때부터 쌀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욕심 부리지 말라는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각 아래 출구 쪽 바위 위에는 작은 불상들과 동자승들의 상이 가득 놓여 있습니다
 

 

 
다음에는 저 위로 보이는 아차산 산성과 정상으로 가는 길을 혼자서 천천히 걸어 보겠습니다
빨리 걷기 좋아하는 분들은 빨리 걷는 재미가 있을 것이고,
저 같이 천천히 걸으면 나름대로 남들이 안보고 지나치는 것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런 것들을 못보고 간 분들에게는 사진으로 담아 올리니 제가 좋은 일 하는 것 맞지요?
 

 

 
아래로 다 내려 왔습니다
학교 옆에는 아차산永華寺란 절이 하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절에서 점심시간에  누구에게나 공양하는 것이었습니다
무료로 먹는 것 즐기기에 앞 서 부처님께 먼저 공양할만도 한데 ~
 

 
이 긴 줄은 절 안의 뜰을 한 바퀴 다 돌고도 남도록 길었습니다
 

 
오후 한 시가 가까웠습니다
아침에 만났던 1번 출구 앞에서 한 시에 오늘의 등반 회원들과 다시 만나 점심을 같이 하러 저는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