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행 (도덕산,코스모스)

아차산에서 다시 보는 한강 다리

콩지88 2014. 1. 7. 10:24

 

 

12월 22일 오르고 또 새 해 1월 2일에 또 아차산엘 올랐습니다

같은  아차산이지만 제가 가는 코스는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첫 번 째 가서 못보았던 것을 두 번 째 다시 가서 새 풍광을 보는 것은 저는 그저 즐거운 것입니다

 

또한 날씨와 시간 차이로 인해서 한강 다리에 놓인 강동대교와 암사대료의 모습도 제가 보기엔 아주 다름니다

 

 

 

 

우선 기원정사 담장을 끼고 계단을 올랐습니다

 

 

 

해맏이광장에는 포토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포토아일랜드에 소개된 풍광입니다

이런 풍광이 잡히도록 저도 같은 각도로 사진을  찍어 보았

습니다

 

 

 

 

(1월2일)

 

(1월2일)

 

 

(1월2일)

 

 

(1월2일)

 

 

(2013.12.22)

 

 

 (2013.12.22)

 

 

 

 

 (2013.12.22)

 

사진의 차이를 보기 위해서 찍은 날짜를 사진 아래에 적었습니다

 

 

 

해돋이광증을 찾아서 올라가면서 담은 소나무 입니다

아차산엔 소나무들이 아주 많아서 힐링에 도움이 됩니다

 

 

저기 보이는 정상(?)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구리시의 경계 이정표 입니다

 

 

아차산엔 5개의 옛 고구려 보루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이곳은 아차산 제1보루 입니다

 

그런데 위의 아차산 한자 표기가  먼저 본 것과는 다르게 되어 있는데 

저도 왜 다르게 표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하철 아차산역이나 아차산영화사의 현판에 쓰인 아차산과 다름)

 

 

 

 

 

 

 

 

아차산 제1보루에서 내려다 본 포토 아일랜드 입니다(해돋이 광장)

 

 

 

 

백운대와 인수봉이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해돋이 광장을 돌아서 대성암과의 갈림 길을 지나서 고구려정 앞으로  내려 왔습니다

 

 

 

고구려정 앞에는 이런 등 하나가 있습니다

 

 

위 등과 "꿈과 희망"을 새긴 표지석은 이번에 새로 본 것입니다

다음에 또 아차산엘 오르면 어쩐 새로운 것을 담아 올 수 있을지요?  ㅋㅋㅋ

 

 

 

 

 

위 사진의 12월22일 담았던 안개 낀 풍광(위)이 1월2일(바로 위)엔 싹 걷혔습니다

 

2014년 깁오년을 새로 맞으면서

모든 어려움과 마음의 번뇌도 모두 이처럼 싹 걷히고

만사형통, 국운창성의 해가 시작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