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서안(西安), 화산(華山)

콩지의 중국여행기를 올리면서

콩지88 2011. 7. 22. 09:31

 

콩지의 중국여행기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온 라인에서 연(緣)을 맺는 것도 서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 6월에 '다음' 블로그에다 '콩지의 중국여행기'를 개설하였으나 제 컴 실력이 부족하여 일 년 동안 개점휴업을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면서 '다음'에서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혔습니다

지난 6월29일 부터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의 운남성, 귀주성의 포스팅은 아직 정리가 덜 된 상태입니다.

틈 날 때 마다 수정 보완을 해가면서 사진도 더 많이 올려드릴려고 준비 중입니다.

 

한(漢)족과 55개 소수민족이 더불어 사는 중국 사람들 그리고 다양하고 우리에겐 생소한 중국 오지의 풍광도 많으므로 이런 참 모습을 바르게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여행의 시간이 충분치 못하여 다 둘러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여 아쉽습니다. 여러분께서 중국을 여행하면 제가 빠트린 곳도 잘 둘러보시고 포스팅 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포스팅의 내용에 고칠 부분이 발견되면 언제든지 쪽지로 알려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제 방에 들려주시고 많은 지적과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콩지 드림 

 

 

 

 

2008년 5월 초  인천 - 귀양  중국 남방항공이 전세기로 첫 비행을 했고  저도 첫 손님이 되었습니다

귀주성의 황과수 폭포 앞에서 찍은 제 모습을 올려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중국에선  폭이 가장 큰  귀주성의 도당폭포입니다. 크기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황과수 폭포 옆에 있습니다.

깊은 산 속에 사는 소수민족들이 왜 산,호수,폭포 등 자연에 대해서  신앙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는지 이런 곳 다녀보면 느끼게 됩니다

 

 

서안(西安)의 호텔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차를 마셨던  두 주지스님입니다.

가운데 분은 구화산(지장보살을 모시는) 오른 쪽은 보타산(절강성)의 주지 스님입니다

 이런 인연을 맺는 것은 여행하면서 얻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