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길상선사를 떠나기 전에 한 바퀴 더 둘러봤습니다
지장전 입니다
관음전 입니다
비로보전의 용머리 입니다
지리산 도장골 길상암으로 올라가는 길의 입구 입니다
여기서 길상암까지는 100m 거리입니다
길상암의 전경 입니다
길상암 법당 안의 부처님과 탱화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칠을 전혀 하지 않은 나무 널판지에 새긴 글씨를 담았습니다
동자승 상들도 여기 저기에 놓여 있습니다
약수도 한 잔 떠 마시고는 솔바구산장으로 돌아갑니다
물 건너에 솔바구 펜션이 보입니다
산장에 돌아와서 배낭을 울러메고는 버스가 세워져 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버스를 타면 하동호가 있는 곳까지 30분 정도 갈 것입니다
하동호는 지리산 둘레길을 걸을 팀의 출발지입니다
버스에 오르기 전에 길을 걷다가 만난 꽃들입니다
ㅎㅎ 민들레 늦둥이가 네 형들의 한 가운데에서 아직도 노란 꽃을 피워놓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형들은 다 사방으로 흩어져 날아가고 늦둥이 혼자만 남겠습니다
코끼리처럼 생긴 엄청 큰 바위가 길 가에 있습니다
바위 꼭데기에서 자라는 저 나무는 배짱이 좋은 것일까?
효자문(孝子門)도 있습니다
어떤 효행이 있었는지는 효자문 뒤에 가려진 효행비를 볼 수가 멊어서 모르겠습니다
세 대의 버스가 지리산 둘레길 출발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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