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보궁과 비로봉의 갈림길입니다.
중대 사자암에서 올라와서 적멸보궁이나 비로봉으로 올라가는 사람만 보라는 이정표처럼 만들었네요 쯧쯧
친절하게 아래로 내려가는 사람도 배려를 했어야 하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월정사 적멸보궁에 대한 설명입니다
월정사는 상원사에 이르기 전에 큰 길 옆에 있습니다. 서울로 갈 때 영동고속도로 나갈 때도 길 왼편에 있는 월정사가 보입니다
적멸보궁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제부터 저는 천천히 유유자적한 마음으로 중대 사자암으로 내려 갑니다
올라갈 때와 내려올 때 다시 보는 중대 사자암 전경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렌즈의 밝기를 구름으로 선택하였으므로 색감이 달라졌습니다
색갈이 바뀌고 사진 찍는 위치도 아래에서 위로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찍었습니다
비로전의 옆 모습입니다
비로전 가까이에 약수가 있었습니다
잉어 입의 약수터 옆에는 옥계수란 약수가 있습니다
한 모금 씩 마셔보니 물맛도 좋고 아주 시원했습니다
비로전의 왼편으로 해서 삼성각을 찾아가면서 비로전의 왼쪽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계단식 지붕 역시 이곳은 왼쪽에서 바라 본 광경입니다
삼성각에 대한 설명입니다
비로전의 앞 뜰에 사자상 둘과 석등두 개가 있습니다
여기가 사자암이라고 하니 사자 석상이 맞겠지요?
비로전에서 삼성각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비로전의 문살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비로전의 바깥 벽에는 불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세조 임금과 문수 동자의 그림도 있었습니다
삼성각의 현판입니다
삼성각의 내부는 사진 석장만 담았습니다
삼성각으로 가면서 보았지만, 다시 비로전으로 돌아오면서 보는 것도 색다른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이젠 상원사로 내려 갑니다
여기서 상원사 까지는 내리막 길로 900m 거리 입니다
상원사로 내려가다가 다람쥐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ㅎㅎㅎ
움직임이 하도 빨라서 사진이 떨림으로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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