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루(半月樓)를 향해서 걸어갑니다
이곳에 가면 백마강이 내려다 보이며, 조금만 더 가면 낙화암과 백화정(百花亭)이 있습니다
저 앞에 반월루가 보입니다
반월루(半月樓)의 전경입니다
백마강이 낙화암 앞을 휘돌아 가는 모양애 반월 같다고 하여 이곳에 반월루를 지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4대 강의 하나인 물 흐름이 비단결 같다는 금강(錦江)은 부여에 이르면 백마강이라고 부릅니다
반월루의 현판입니다
이곳에 올라가면 부여가 내려다 보입니다
그런대 안개가 낀 원거리 풍광은 똑딱이 카메라로는 사진을 충분히 밝게 표현을 못해서 사진들이 흐린 점을 양지바랍니다
반월루의 단청 처마를 함께 담아봤습니다
이 반월루의 현판은 전 국무총리 김종필의 글씨입니다
부여 관광안내도와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태자골 숲 길은 따로 시간을 내지 않으면 가 보기가 시간적으로 어렵겠습니다
부여의 시비가 있고,
작자 미상의 낙화암 시비도 있습니다
낙화암(落花岩), 백제 여인들이 꽃 잎 날리듯 몸을 던진 곳입니다
지금도 가끔 불려지는 대중가요 백마강 노래 가사엔 "삼 천 궁녀"로 표시를 했지요.
낙화암에서 백마강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낙화암 정상에서 몸을 던진 백제 여인네들의 혼을 달래기 위해서 지었다는 백화정(百花亭) 입니다
비탈진 언덕 길로 해서 고란사로 내려왔습니다
삼성각이 보입니다
종각도 있구요,'
극락보전 입니다
고란사의 현판인데 글씨가 고란(고蘭)이 바람결에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고란사의 뒷 편에 있는 고란약수가 나오는 고란정 입니다
고란의 모양입니다
임금께 고란약수를 올릴 때는 물 위에다 고란 잎 하나를 띄었다고 합니다
극락보전 안 입니다
백화정을 떠나 아래로 내려갑니다
황포돛배 유람선을 타러 가는 것입니다
백마강의 유람을 시켜 줄 황포돛을 단 배입니다
이제 이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으로 내려 갑니다
유람선을 타고 올려다 본 낙화암 백화정 입니다
유람선의 선착장 입니다
유람선은 선착장으로 되돌아 가지 않고 식당가가 있는 주차장 쪽에서 내려 줍니다
마침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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