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들이 배불리 풀을 뜯어 목는 동안 마방들도 소유차를 마시면 쉽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고산지대에 동죽림사란 티벹 불교 사찰이 있습니다
티벹 불교는 산크리스트 어로 된 불경을 가지고 법회를 열기 때문에 일반인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원 안에서의 이런저런 모습들을 여기에 사진으로만 소개를 합니다
새벽 법회가 끝나면 마실 소유차를 젊은 스님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차는 벽돌모양으로 생겨서 전차(磚茶)라고 부릅니다
소유차는 야크 버터와 함께 만듭니다
동자승들이 차 시중을 들고 있습니다
물가에서는 야크들 또는 말들이 풀을 여유있게 배불리 뜯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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