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벹의 전통 복장을 입은 남녀는 티벹인들이 아니고 티벹을 관광하러 온 한족들입니다
기념으로 티벹 전통복장을 하고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을 담고 있는 이 장소는 포탈라 궁을 멋지게 보여주는 포토 존 입니다.
제 블로그의 문에는 저도 포탈라 궁을 배경으로 담은 제 기념사진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한족 여인인데 머리부터 옷의 여기저기를 많은 장식품으로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옷감은 실크로 짠 것인데, 티벹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평범한 옷 차림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남자들은 특유의 티벹 모자가 있는데 이 남자는 모자를 쓰지 않았네요
운남성의 곤명민족원에 가면 20여 소수민족의 모델 하우스와 그 곳을 지키는 대표 소수민족들을 만날 수 있는데.
샹그릴라 공항 근처의 티벹 모델 하우스에 가면 짠빠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소유차를 마시며 또한 티벹인들의 민속 춤과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광동성의 심천시에 있는 민족공원에 가도 각 소수민족들이 전통 복장을 입고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기도 하는데, 북경의 민족원(아시아선수촌 근처)은 규모도 아주 크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라싸의 번화가인 바코르 상가 길 입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티벹 여행할 때가 7월 중순이어서 여행하는 동안 소나기를 여러 번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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