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포원은 두 번이나 가서 창포 꽃과 붓 꽃을 포스팅 한 적이 있지만
2012년5월17일에 또 가서 았는데도 역시 새로웠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좀 뿌렸으나 오후에 접어들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은 유리 알처럼 파랗게 맑았습니다
1호선과 7호선의 도봉산 역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출구를 나와서 동쪽을 바라보면 바로 길 건너 편에 서울창포원 입구가 있습니다
반갑게 맞이하는 보라색으 붓꽃입니다
반 고흐 화가가 즐겨 그리던 붓꽃입니다
붓꽃의 군락지는 여러 곳에다 만들어 놓았는데 꽃의 만개 시기가 이미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노랑 창포 꽃들이 시원하게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곳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마치 자기네 정원처럼 여겨져서 참 좋겠습니다 ㅋ
저처럼 꽃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얼른 첫 눈에는 창포 꽃과 붓 꽃의 차이점을 분간하기 어렵네됴
이 약초 케는 사람들과 아지매의 약탄광이 놓여 있는 조형물은 전과 변함없이 그대로 있습니다
이 조형물의 뒷편이 약초단지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올린 작약 꽃들은 이 부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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