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 꽃(어린이대공원)

 

 

지하철 5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에서 내려 어린이 대공원의 후문 쪽에서 들어가다보면 먼저 만나는 것이 팔각당입니다

 

 

나무가 우거진 산책길과 어린이 놀이기구들이 있는 곳을 지나 정문 쪽의 연못이 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연못 가까이에 여러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2년 전에는 각종 곤충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베짱이가 지휘를 하는 음악대만 남아 있습니다

 

 

 

 

 

 

 

 

 

 

연못 옆에는 정자가 있습니다. 잠시 땀을 식히고 창포들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저는 창포 꽃들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서울창포원(도봉산 역)이나 서울 근교(광릉 수목원)의 어디에서 볼 수 있는가를 소개하고자 올린 것입니다

사진 잘 찍는 분들이야 열심히 창포의 아름다움을 담으실겁니다

 

 

붓꽃은 창포 꽃 보다는 만나기가 쉽습니다

안양천에 나가도 큰 붓꽃군락지가 있으며 광명시의 도덕산 야생화단지에도 있습니다

 

 

 

 

 

 

 

 

 

 

 

노란 창포 꽃은 멀리서 볼 때는 키가 큰 수선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이 연못을 한 바퀴 돌고 숨 한 번 돌리고 나서는 어린이대공원의 정문으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