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이 새겨진 시계탑의 시계는 오후 5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월전(月田)미술관과 기념관, 설봉산 주봉 아래에 자리잡은 영월암, 설봉서원 등을 둘러보고 내려왔으므로
설봉공원 야외 여기저기에 보이는 조각품들까지 돌아보기엔 좀 무리라고 생각하고
오늘은 호수 주변의 경관만 스케치하였습니다
호수 위에 도자기 모양을 만들어 띄어놓은 것이 멋집니다
이천에는 생활도자기와 예술도자기의 요가 많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2001년 첫 경기도 도자기엑스포 때 광주,여주,이천 세 도시가 함께 하였고 지금도 그 기념으로 세 도시가 도자기 전시 관련 이벤트를 매 년 만들고 있습니다
야외의 조각품과 이천도자기박물관 구경은 다음 기회로 미루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서울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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