布朗族(뿌랑쭈)은 基諾族(지눠쭈) 그리고 哈尼族(하니쭈)와 함께 시쑤앙빤나의 주요 소수민족입니다
부랑산주변에서 터를 잡고 살아 온 뿌랑족은 차생산에 공헌을 해왔습니다
중국의 차는 롱징차(龍井茶) 외에도 보이차, 우롱차,암차(岩茶), 녹차,고차(苦茶) 등 종류도 많고 맛과 향도 나름대로 각각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징홍의 남쪽에는 千年茶樹王(천년차수왕)이라는 천 년이 넘었다는 차의 왕 나무도 있습니다. 차의 역사가 오래였음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차는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해서 수도하는 스님들이 많이들 마시고 있습니다
서울의 조계사 앞과 인사동 안에는 보이차 파는 가게들이 여럿 있습니다
차 잎은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따야 합니다
따 온 차 잎은 햇볕에 말리고 철판 위에서 덖어내고, 손으로 비비고, 압축 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향이 깊이 스며듭니다
천 년이 넘었다는 이 왕차수 나무는 주도인 징홍 남쪽에 있습니다
찻 잎을 볶는다고 하지 않고 덖는다고 말을 합니다
찻 잎을 두 손으로 비틀기도 하면서 주물럭 거립니다
마오차는 毛茶 입니다
병차는 餠茶(삥차)인데 차를 호떡 모양으로 압축하여 모양을 만든 차 입니다. 일반적인 보이차의 모양 입니다
이런 병차의 모양을 빛갈이나 불순물 유무 등 눈으로 살펴 봅니다
대량의 보이차를 운송할 때 만들어 놓은 포장된 보이차 입니다
차 시음장에서 맛을 보는 보이차의 맛들은 순하고 좋은 것들 입니다
보이차는 제조연도에 따라서 가격이 큰 차이가 납니다. 오래 묵은 차는 은은한 차의 향을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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