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의 타이루꺼 구경을 하고 시간여유가 있다면 온천으로 유명한 이란(宜蘭)의 청수지열(淸水地熱)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대만의 지진이 났다고 하면 의례 이란과 화련이 뉴스 머리에 먼저 오릅니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어서인지 온천장도 많은데 그 수가 100개를 넘는다고 합니다
뮤료인 노천 온천장을 찾는 여행자나 이란 시민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자오시는 초계(礁溪)를 말 합니다
청수지열공원은 끓는 온천 물에 계란, 옥수수, 고구마 등을 삶아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매점에서 먹고 싶은 것을 사면 그물 망을 함께 줍니다
계란도 삶아서 먹는가 하면 한 편에선 옥수수 먹기에 바쁩니다
대만의 옥수수는 우리나라 찰 옥수수와는 달리 연하면서 단맛도 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도 잘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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