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동원(水火同源)을 벽에다가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옛날 제가 관자령을 방문시에는 없었는데, 근래에 만든것 같습니다
물 위에 불이 살아서 움직 입니다
따라서 불 아래의 물은 온도가 거의 100도나 되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최근에 만든 현대식 온천 대중탕 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옛날 일본식의 목조건물인 여관들이 있었는데 여관의 방을 빌려 독방에 설치되어 있는 목욕탕을 이용했었습니다
관자령의 온천은 진흙(Mud)을 가지고 있어서 미용에 좋다고 Mud Pack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남성들은 피부에 좋다면서 온 몸에 진흙을 바릅니다
팁
대만의 온천장에서는 공중 탕이라도 수영복을 입어야 하며, 알몸 입장은 결례 입니다
관자령은 높은 산이 아니라 해발 400m도 안됩니다. 그러나 차를 몰고 가게되면 좁은 산길에 깊은 협곡의 절벽길을 달려야 하므로 거리는 짧아도 시간은 꽤 걸리는 것을 감안해서 가야 합니다
관자령을 내려와서 고도(古都)인 타이난(臺南)의 옛 유적들을 살펴보는 것도 대만 남부 여행의 또 다른 재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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