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가 원하면 민박을 받기시작 하면서 게르 안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민박은 본업이 아니니까 음식은 평소에 먹는 것으로 준비 합니다
게르의 중앙 천정 입니다
빵과 함께 먹을 치즈 입니다
가정에서 직접 손수 빵 만들어 먹는 것은 기본 입니다
빵 먹을 때는 홍차를 곁들여 마십니다
치즈를 마치 순두부를 퍼먹듯이 숟갈에 가득 담아서 먹어야 한다고 손님에게 말 하네요
빵은 설탕에 찍어 먹거나 꿀을 발라 먹습니다
손님이 떠날 때는 게르의 문 앞에 나와서 작별 인사를 합니다
작은 사진은 수도 비슈케크 이며, 천산산맥의 눈덮인 봉우리들은 마치 항상 따라다니는 것 같이 자주 눈에 보입니다
고원지대 아래로는 협곡도 있습니다
파미르 고원은 중국과도 공유 하고 있습니다
실크로드와 연결되는 천산북로, 천산중로, 천산남로는 모두 파미르고원에서 만납니다. 현장법사는 이 길을 통하여 천축국을 왕복하였습니다
무공해의 자연 속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사니 천국이 따로 없겠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30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놀고 있습니다
반갑게 만났으니 춤이 저절로 신나게 추어지는가 봅니다
시내에서 만난 졸업식을 끝낸 여고생들 입니다
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30년이 지나서 만나면 위에서 본 아줌마들처럼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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