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전의 미륵대불 좌상의 뒷 모습 입니다
청 건륭황제 때인 1748년에 건축한 함청재(含靑齋) 입니다, 중산기념당 옆에 있는 황제와 대신들이 휴식을 취하던 행궁 입니다
함청재 방 안에는 사진과 그림 등이 걸려 있었는데 문은 봉(封)해진채로 열쇄로 잠궈 놓고 있었습니다
벽운사의 함벽재(1748년)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미륵전의 미륵대불 좌상 전면 입니다. 맨 앞의 사진은 대불의 뒷 모습이었습니다
이 대불의 좌상 높이는 2.5m이며, 명나라 때 만든 것 입니다
향산공원과 벽운사를 떠나기 위해 출구를 향해서 계단을 내려 갑니다
벽운사에서 출구는 향산공원으로 해서 나갑니다
향산공원을 올라올 때 보지 못했던 가게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화랑도 있고 수공예품 가게들도 있습니다
견과류, 산자 등을 파는 가게 입니다
취두부 장사가 기름에 튀기고 있습니다 ~
해바라기 씨와 알이 작은 밤을 팔고 있습니다
이 알이 작은 밤은 북경에선 천진밤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알은 작아도 달고 맛 있습니다
버스 정거장이 가까워지는데 서예 작품이 걸려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향산공원 버스 정거장 입니다. 먼저 온 사람들이 줄을 서서 버스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줄을 섰습니다
저는 지하철과 버스 중에서 버스 타기를 좋아 합니다.
버스는 창문으로 바깥 풍광을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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