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머무는 보름 동안 화마오 아파트 화단에는 장미와 칸나가 매일 예쁜 모습으로 저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울러메고 북경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 위해 아파트를 나서거나 돌아 올 때마다 만나는 장미와 칸나는 항상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인사였습니다
꽃에 물방을이 맺힌 것은 화단 관리사가 아침마다 물을 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보면 꽃 사진 전문으로 찍는 이들이 가끔 물 뿌리개를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예쁜 장미와 칸나 꽃들을 보시면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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