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여강 백사벽화(白沙壁畵)

 

 

                                 

 

 

목씨토사(木氏土司)를 둘러보고 백사벽화(白沙壁畵)의 대문을 기념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백사벽화의 대문에서 가까이 백사의 옛거리가 있습니다. 서양인 세 명이 자전거 한 대씩 가지고 여강고성(麗江古城)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ㅁ자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고 ,상점들은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이곳의 특산물은 뭐니뭐니 해도 바티크와 같은 납염직물(蠟染織物)이라 하겠습니다.

 

ㄷ자로 돌아왔습니다. 관광객들은 열심히 기념사진을 찍기에 바쁩니다.

 

직물을 손으로 물들이고 말리는 광경을 안에 들어가서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완제품들이 많이 걸려있기도 하고,한 편에는 잘 개어져서 쌓아 놓고도 있습니다. 저도 기념으로 테이블 보 한 장을 샀습니다. 여기는 물건이 많이 있기때문에 하나 고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를 한국에 가져와서 보면 살 때는 별 것이 아닌것 같았던 것도 색갈이 무척 화려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