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Tbilsi)를 보면서 조지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그리고 조지아의 다양한 음식문화도 몇 번 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트빌리시는 단순한 조지아의 수도가 아니라 삶의 전부이고 그들의 삶 그 자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남자는 조지아의 전통 복장을 하고 왼 손에는 전통 칼도 잡고 있습니다
트빌리시의 전경 입니다
외국의 침략을 지켜내려고 고지대엔 성채들이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조지아는 이웃하고 있는 아르메니아와 함께 기독교를 가장 먼저 받아들인 나라 입니다
스탈린의 사진이 몇 장 보입니다
스탈린은 조지아 출신이면서 조지아 사람들을 탄압하면서 숙청을 실시하여 많은 조지아인들의 희생자를 냈지만, 소련의 지도자이었음을 지금도 자랑스럽게 여기며 조지아 사람들의 많은 숭상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한 명 한 명 공동으로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조지아의 요리들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시금치,비트,당근 등으로 여러 채소로 푸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은 나물무침과 비슷한 프할리라는 조지아의 전통 요리 중 하나 입니다
화덕에서 구어 낸 큰 빵 입니다
조지아의 전통 향연인 수프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식 갈비인 넥네비아지킷 입니다
왼쪽 뚝배기에 담긴 것은 뼈를 고아서 만든 갈초라는 국인데 무척 걸칙하게 보입니다
조지아식 꼬치구이 입니다
가지 등을 넣어서 만든 아잡산달리라는 조지아식 채소 스튜 입니다
삶은 양고기(또는 쇠고기를 사용)의 스튜 즉 차카푸리 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조지아식 샐러드의 일종인 프할리 입니다
조지아식 요거트인 마초니 입니다
옛날 몽골,중국을 통해서 들어 왔다는 조지아 대표음식인 고기만두 입니다
육즙이 많이 들어 있는 경우는 조심해서 먹어야 입 천장을 데지 않습니다
육즙이 흘러 내리는 힝칼리 입니다
(조지아 요리의 향연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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