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양으로 쓰여진 글자, 그래서 "새 글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지금 찾아가는 곳은 학살 박물관 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과거의 역사도 알고 조상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도 상기합니다
아르메니아에서도 이웃하고 있는 조지아처럼 포도를 많이 재배 합니다
수도 예레반의 전경 입니다
험준한 돌 바위 위에 십자가가 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라 있는 게하르트(Geghard) 수도원 입니다
아자트 계곡에 위치한 주상절리는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균형 잡힌 돌들의 하모니를 보여 줍니다
바다처럼 보이는 큰 세반 호수 입니다
코카서스 최대의 담수호로서 해발 약 19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수의 물은 산 위에서 흘러들기도 하지만 호수 바닥에서 솟아 올라 채워진다고 힙니다
호수에서 잡은 시그라는 물고기 입니다
그물에는 게와 가재도 잡협습니다
십자가의 모양도 자세히 보면 다 다릅니다
장인 할아버지가 동네 아이들에게 조각 체험교육도 시킵니다
장인의 공방 안 입니다
하치카르 작업 공방을 나와 이번에는 살구 과수원을 찾아 갑니다
살구 과수원의 면적이 약 10 헥타르인데 이 지역은 아르메니아에서 살구가 가장 빨리 익는 곳이라고 합니다
잘 익은 살구 입니다
아르메니아나 조지아나 모두 기독교 국가 입니다
조지아의 국기엔 붉은 십자가가 다섯 개나 담겨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가 표류하여 아라라트 산까지 왔다고 하여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이와 토마토를 오로지 사람의 노력으로 가꾼다고 합니다
다른 작물은 이 곳 토양에 적응이 안된다고 합니다
귀여운 꼬마 사과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흰 오디로 보입니다.
제가 중국 카슈가르에서 호탄으로 가는 도중에 길가의 뽕나무에서 바로 이런 하얀 오디를 따서 먹어봤습니다
우리 나라를 벗어 나면 토마토를 생선 국에 넣는 것을 위시해서 바나나를 쪄서 먹거나 구워 먹기도 하는 걱을 자주 보게 됩니다
라바쉬를 장롱 안에다 쌓아 두고 오랫동안 먹는 아르메니아인들 입니다
아르메니아 소개를 여기서 마칩니다
상당히 많은 사진들을 올려서 소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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