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는 세계에서 첫 번째의 기독교 국가 입니다
깊은 산 절벽 위에 지어 놓은 아르메니아의 여러 수도원들을 소개 합니다
하흐파트 수도원 입니다
아흐탈라 수도원 입니다
수도원은 어린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
수도원의 내부를 둘러 봅니다
폴란드에서 관광 왔다는 두 젋은이가 열심히 사진도 담으면서 내부를 자세히 살펴 보고 있습니다
이들 두 젊은이들처럼 해외 관광을 가더라도 방문지에 대해서 미리 역사,문화 등을 알아보고 가면 얻어 가는 것이 더 많겠습니다
예레반은 아르메니아의 수도 입니다
아르메니아의 고유 문자를 만든 메프로프 마슈토츠(Mesrop Mashtots)의 조각 상 입니다
호르비랍 수도원 입니다
지하실로 내려 가는 좁은 계단 길 입니다
아라라트 산은 아르메니아인들의 성지이며 전부라고 할 자랑거리인데,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될 때 터키 영토로 넘어 갔습니다
세계 강대국들이 전쟁이 끝나면 자기들의 이해관계만 생각하고 약소국가들의 국경을 조절했으니 당하는 나라에겐 비극을 안겨준 것 입니다
형제국가니 동반자 관계니 전방위 우방이니 모두 보기 좋은 외교 문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마치 내 일이 아닌양 위정자들이 과거사를 까맣게 잊은 것인지 요즘 돌아가는 세계 정세를 보면 걱정이 앞 섭니다
'요리,국수의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지아의 요리들 (0) | 2018.11.24 |
---|---|
아르메니아의 이모저모 (0) | 2018.10.06 |
아르메니아의 공예품 (0) | 2018.10.04 |
아르메니아의 라바시 빵 (0) | 2018.09.30 |
아르메니아의 돌로 새기는 십자가들과 수도원들 (0) | 2018.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