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12일 KBS TV에선 유라시아의 황금 길(Golden Rout) 대장정의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였습니다
신라의 금관과 샴시의 황금가면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이 황금길 8천km를 따라서 중국,몽골,러시아,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조지아, 헝가리,불라기아 등 10개 나라를 취재하였는데, 내용이 전문적인 고고학 분야인데가 심오한 부분들도 믾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신라의 금관이 지니고 있는 세계인류사에 기여한 부분을 중심으로 대장정의 KBS TV의 다큐멘터리에서 발췌한 사진 일부만을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이 다큐 제작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가 많았음을 치하드리며, 좋은 내용 만드시고 정리한데 대하여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샴시 황금가면 "입니다
눈에는 붉은 석류석을 박아 놓았고, 코는 별도의 금판으로 덧대었으며, 입술은 얇은 편 입니다
불가리아는 세계에서 황금 세공기술이 가장 일찍 발달한 나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의 바르나 박물관 안 전시실 입니다
시체는 부식을 해도 황금은 오랜 세월에도 부식되지 않고 주변에 흩어져 있습니다
청동기 유물들은 시간이 흐르면 부식되기도 합니다
청동기 유물들은 산화가 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세공품은 불가리아에서 발견되었고 그 시기는 약 6500년 전이라고 소피아 국립고고학박물관 부관장이 설명을 합니다
중국이든 대만의 국립고궁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는 상(商)나라 때의 갑골문자나 청동기 유물들은 3천 년 전의 것임에 비하면 상당히 금세공 기술이 무척이나 빨랐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기마민족의 영향이라고 고고학자가 말을 추가 합니다
불가리아의 황금가면과 키르기스스탄의 샴시 황금가면 입니다
시대적으로 천 년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가라아의 황금가면의 세공기술이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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