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3) 중앙아시아

샴시 황금가면과 신라 금관, 황금 길 8천km (4-3) 조지아,스키타이

콩지88 2018. 8. 18. 17:34




신라의 금관에는 나무가지와 나무잎이  보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조지아는 지리적으로 유목민들의 동서 이동의 교통 요충지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조지아의 커피가 우리나라 마트의 선반에 많이 올려지면서 조지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또한 조지아는 중국 차와 유럽의 포도 재배로도 유명합니다






캅카스 산맥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있는 높고 험준한 산맥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를 이룹니다









 조지아의 일반 가정에서도 빵을 화덕에서 직접 구어 먹기도 합니다





유목민들 중에는 이렇게 고산지대에 돌로 주택을 짓고 정착하고서 거의 자급자족식 생뢀을 합니다



장수하는 노인네들이 많은 것은 조지아의 자랑거리이기도 합니다



많은 조지아 사람들이 캅카스 산맥을 흐르는 강에서 사금채취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흐르는 강물 가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광경 입니다




스키타이는 기원전 8세기 경에 출현하여 서아시아 초원지대에서 활약한 이란계 유목민으로서 흑해 연안에서 알타이 지방까지 교역에 종사하며 최초로 유목국가를 수립하였습니다. 

                  


                         






수키타이(Scythian)는 전쟁으로 이 지역을 모두 휩쓸었다고 하는데 그들의 목적은 황금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믿기가 어렵지만 이 분야의 전문 교수들이 많은 배경 이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덴버대학의 인류학과 명예교수인 가라 넬슨의 김씨 왕족과 금에 대한 설명도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