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9일 오후에 안양천의 벚꽃 길을 걸으면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
매 년 이맘때면 벚꽃이 만개할 무렵에 가서 사진에 담아와서 혼자 즐기곤 합니다
이 날은 모처럼 추위도 수그러들었고, 하늘도 파랗고 해서 걷기에도 참 좋았는데 다만 오후 4시가 넘은 후에 가서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까지 걷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벚꽃나무로 만들어진 턴널 입니다
안양천을 가운데 두고 양 둑엔 벚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드디어 불이 켜지기 시작 했습니다
늘어진 수양 벚꽃나무가 운치가 있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개나리 꽃 입니다
금천교 가까이 와서는 후레쉬를 사용하여 사진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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