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커피에 관한 이야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콜럼비아 커피를 소개하면서 콜럼비아 커피 산지 그리고 문화유적도 둘러 보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콜럼비아 커피를 먼저 올리는 것은 제가 1971년에 콜럼비아의 문화무역센터가 1971년에 타이뻬이 중산북로(中山北路) 2단(段) 앰배서더 호텔 맞은 편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저도 초대를 해 주어서 커피와 커피 술을 선물 받은 것이 인연이 되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혼잡한 도로에서 정리를 하는 교통안내원의 복장이 눈에 띕니다
여행 중에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항상 웃는 모습이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중남미 3개국(멕시코,콜럼비아,칠레)를 방문한 적이 있는 제게는 멕시코시티,보고타,산디아고 등 대도시만 갔었기에 지방도시의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는 네바도 델 루이스 산(최고봉은 해발 5,321m) 아래 입니다
국립공원이기도 해서 해발 4,400m 까지는 관광객에게도 개방한다고 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있는 이곳의 높이는 4,138m 입니다
개방된 등산, 트랙킹 코스는 5.5km인데 대개 두 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등산로가 위험해서 일반 관광객들은 올라 갈 수 없다고 관리사무소 직원이 말을 합니다
산타로사 데 카발 온천지대의 노천 온천 수영장 입니다
산의 뜨거운 70도C 정도의 물이 수영장에 오면 찬 물을 섞어서 38도C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나 피부가 예뻐진다면 여성들이 진흙을 얼굴에 바르는 것은 기본인가 봅니다
해발 1,850m애 있는 인구 약 8천 명 정도의 살렌토 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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