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 요리

홍콩의 이모저모(배틀 트립에서) ~2

콩지88 2018. 2. 12. 10:09






처음 만날 때는 얼굴을 찡그리던 분들도 한 번 맛을 보면 한 접시 더 시켜 먹게되는  펑좌(鳳爪 봉조 봉의 발톱?) 입니다



언뜻보면 양념을 잘하여 쪄 낸 돼지 족 비슷합니다




소호(SoHo)거리는 상인들의 협조로 활기를 띄울 수 있을 것 입니다








가게 앞에 진열된 다양한 작은 선물용 상품들 입니다



값 싸고 디자인과 색상이 눈에 확 들어와서 사 가지고 집에 와서 보면 Made in Korea 또는  Made in Chkna인 경우가 많으니 잘 고르셔야 합니다

물론 베트남,태국,라오스,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등 ~







비가 내리거나 안개가 낀 항구의 전경은 여행자의 마음을 어디로 이끌고 갈까요 ?
















                 











이것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니 제가 바로 잡습니다

일반 식기들을 물에 담그어 씻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큰 그룻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차 잔을 데우고 있는 것이거든요.

차 잔이 찬데 차를 부으면 차 향이 죽기 때문에 미리 차 잔을 뜨거운 물로 데워 놓는 것 입니다

TV에서 이런 잘못된 상식을 시청자들에게 와전시키면 안 되는데 ~




이것은 잘 닦은 찻잔에 차 한 잔 따라서 마시는 것이 아니고,

따뜻하게 데워진 찻 잔에다 뜨거운 차를 따르는 것 입니다


중국이나 대만의 찻 집에서 차 시음을 할 때 큰 용기에다 작은 찻잔들을 담그고 잔  위에다가 뜨거운 물로 찻 잔 데우는 광경은 기억이 나실 겁니다



우리나라를 떠나면 외국의 어느 레스트랑을 가든지 차는 무료제공이 아니고 차 값을 따로 계산 합니다

광동지역,상해,홍콩 등는 이재에 무척 밝은 사람들이 살며 장사를 하는 곳입니다

영수증을 한 번 확인하여 보십시오


영업세와  서비스 챠지 합하여 즉 10% + 5% =15%가 각각 계산되어 찍혀 있습니다

이 계산을 하는 홍콩,상해,광동성 사람들을 보면 왜 이들이 이재에 아주 밝은지 이해하게 됩니다














扇貝(선) 찜 요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