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사진들

에콰도르의 잉카 유적

콩지88 2017. 7. 20. 17:45



                                 


 

에콰도르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에콰도르공화국은(República del Ecuador) 콜롬비아페루 사이에 위치하는 면적 283,561km2에 인구가 159.5만 명의 나라 이다.

에콰도르의 최대 도시는 최대 항구도시이기도 한 과야킬(Guayaquil)이고 수도는 키토(Quito)인데. 키토의 해발고도는 2,850m 이다

공용어는 스페인어 이다 (케추아어나 다른 토착어도 원주민 사이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역사적으로 1822524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였고, 연방관계였던 콜럼비아로부터는 1831년 독립 하였다

      

해안(La Costa) : 에콰도르의 서부 저지와 태평양 해안 지역.

산지(La Sierra) : 에콰도르 중부에 남북으로 뻗어있는 안데스 고산 지대.

아마존(La Amazonia, 또는 El Oriente) : 에콰도르 동부의 아마존 우림 지역으로, 국토의 절반에 이르나 거주 인구는 총 인구의 5%도 안 된다.

도서 지역(Región Insular): 갈라파고스 제도에콰도르 본토에서 태평양으로 약 965km 떨어져있다.

 

이 나라는 적도가 관통하고 있기 때문에, 적도의 스페인어'ecuador'(영어로는 equator)를 그대로 나라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적도가 지나는 곳에 적도 기념관이 있다.같은 스페인 식민지였던 기니와도 적도를 끼고 있고 스페인 지배를 받았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두 나라 사이엔 아무 상관이 없다.

(이상은 위키백과, 백과사전 등을 참고로 요약 정리하였음)

      

고대에는 남미에서 발달된 지역인 페루나 콜롬비아 중남부와 인접해있던 탓에 기원전부터 문명이 발달했으며 서기 8세기부터 16세기 중반까지 상당히 발전된 형태의 국가들이 존재했으며 유물들도 출토된다. 다만 이 당시의 역사기록물은 없기 때문에 이 당시의 역사가 어떠한지는 구전이나 설화, 전설이나 고고학적인 발굴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잉카 제국이 에콰도르 일대를 정복하기 이전에는 8개의 왕국이 존재했다고 하며 잉카 제국이 정복하기 이전에는 키토 왕국이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이들 국가는 1460년에 잉카 제국에 정복되어 갔고 이후 에콰도르는 잉카 제국에 빠른 속도로 동화되어 갔다. 스페인이 잉카 제국을 점령하기 시작하면서 에콰도르는 잉카 제국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였으나, 1572년에 잉카 제국이 멸망하면서 에콰도르도 스페인에 의해 정복되었다.



잉가피르카(Ingapirca)는 잉카제국 북부 거점지역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에콰도르에 남은 가장 큰 잉카 신전의 유적이 있는 곳 입니다




잉카인들은 곳곳에 태양의 신전을 세웠는데, 잉카인의 궎력을 공고히 하는 장소로 쓰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보이는 돌들이 있는 곳은 카냐리 무덤 입니다









또한 돌에 구멍이 뚫린 것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잉카인들은 28일로 달의 주기를 한 달로 계산하였습니다












페루의 마추핏추의 신전을 볼 때도 돌들을 정교하게 쌓아 올린 것에 감탄하였는데, 이곳의 에콰드르의 신전에서도 감탄을 다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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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멕시코(멕시코 시티),콜럼비아(보고타),칠레(산디아고) 3국을 밤문하고 귀국 길에 비행기가 에콰도르 공항에서 스톱 오버하면서 들린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그 때는 에콰도르에 잉카 유적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