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내려다 본 "불의 세노테" 입구 입니다
마야어로 "우물"이라고 불려지는 세노테(Cenote)는 땅이 함몰된 구멍에 지하수가 모여 생긴 천연 우물을 말 합니다
카악(Kaak)은 불의 신 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불의 세노테에서 물놀이를 하려고 일찍부터 모여듭니다
파란 옥빛의 물 색갈이 무척 맑습니다
물은 그냥 고여 있는 것이 아니고 계곡을 이루면서 아래로 흘러 갑니다
그냥 물놀이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여 통나무를 붙들고 계곡을 건너가는 놀이도 즐깁니다
사람들은 계곡의 물을 따라 150m 정도의 거리를 헤엄쳐 가기도 합니다
이 번에는 바람의 세노테를 찾아 갑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바람의 세노테" 입니다
여기엔 짚 라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젊은이는 짚 라인 타는 것이 무서웠지만 재미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이 번에는 "물의 세노테"를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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