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주민들은 감자,옥수수를 재배합니다
이 해발 4,000m의 비탈진 고산지대에 감자 밭을 일구어 놓았습니다
보라색 감자 입니다
해발 4,200m 위에 있는 뚜루 습지 이니다
눈에 덮인 빙천도 보이는 앙싸와시라이 산은 해발 5,900m 입니다
습지엔 물과 먹이를 찾아서 날아 온 새들도 보입니다
잎 새이 패스는 해발 4,450m로서 뚜루 습지의 4,200m 보다 250m가 더 높습니다
잎새이 패스에서 파타칸차 까지는 약 4시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잎새이 호수 입니다
수확철을 맞아 감자를 캐고 있습니다
캐 놓은 감자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제가 티벹 여행하면서 보았던 파란 하늘과 무척 닮아 있습니다
티벹 여행 때 해발 3,000m에서 5,000m를 넘나들면서 하늘이 가깝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마추픽추는 어느 쪽에 있느냐고 묻자
마을에서 오른 쪽 계곡으로 가는데 마추픽추는 눈 덮인 저 산 너머에 있다고 가이드가 말 해 줍니다
옥수수로 빚은 전통주인 치차(Chicha) 입니다
올란타이탐보는 해발 2,800m 입니다
고산증을 앓다가도 이런 해발 2,500m 전후해서는 고산증세가 마치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는 것을 티벹 여행 때 동행자를 통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
올란타이탐보는 잉카 시대에 수도였던 적도 있는 큰 도시였습니다
가파른 비탈에다 잉카 시대에 지어 놓은 식량 창고들 입니다
올란타이탐보는 마추픽추와 쿠스코를 연결하는 마을입니다
마추픽추가 가까워졌습니다
많은 계단길과 여기저기에 유적지들이 보입니다
잉카시대의 식량 창고 입니다
불가사의한 마추픽추 신전과 쿠스코의 돌담, 그리고 급경사에 만들어 놓은 계단식 논과 허물어진 유적지들을 보면서 걷는 라레스 트레일, 잉카 트레일 등 바쁜 현대 생활에 쫓기듯 살아가기 바쁜 현대인들이라는 우리와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한 번 생각해 보면서 20여차례 올린 포스팅을 통한 페루의 여행은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중남미 여행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레의 풍광(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들) ~2 (0) | 2017.01.27 |
---|---|
칠레의 풍광(살토 빙하수 폭포) ~1 (0) | 2017.01.27 |
페루,라레스 트레일로 마추픽추 가기(2~1) (0) | 2017.01.10 |
페루, 협동의 시골 마을과 닭 싸움 (0) | 2017.01.08 |
페루,수공예품 센터,은 세공품 (0) | 2017.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