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할 수만 있다면 여행 일정에 따라서 여러가지 레포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높은 산봉우리들이 하얀 눈을 이고 있기도 합니다
리마는 페루의 수도이며, 남아메리카의 금융 중심지이고, 페루의 산업 및 경제의 중심 도시입니다
거리에는 스페인 양식의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리마 대성당 입니다
대통령 궁 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연인과 산책하기 좋은 미라플로레스 입니다
사람들이 슬랙라인(Slack Line)이라는 외줄타기 묘기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잚은이들이 즐기는 스포츠의 하나로 재미있게 묘기를 보여 줍니다
공중을 날고 싶은 것은 우리 인간이 새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어서일까?
혼자서는 무섭다고 생각되면 동행자와 함께 하늘을 날 수도 있습니다
바다 위를 날기도 하고, 고층건물 옆을 스릴 넘치게 마치 스칠듯 지나기도 합니다
빨강,노랑 등 여러 색갈의 페인트 칠을 깔끔하게 해 놓으니 보기가 좋습니다
마치 전쟁 직후에 부산의 영주동 언덕길의 다닥다닥 붙은 하꼬방 집들이 생각나는 광경 입니다
이 세상 어딜가나 빈부의 차이는 있게 마련인데, 페루의 저소득층이 사는 동네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언덕마을 꼭대기에 큰 십자가가 보입니다
이 언덕의 이름은 산크리스토발(Cerro San Cristoball) 입니다
이 십자가는 식민지 시절에 세워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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