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정차하고 원주민 마을을 둘러 봅니다
마을 입구에서 특이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그런대 연주하는 이는 원주민이 아니라 여행하다 이 긴 악기 연주가 좋아서 이 동네에 남아 계속 묵고 있다고 햇습니다
이처럼 도시생활의 모든 것을 벗어 던지고 자연인으로 자기 시간을 즐기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마을의 진짜 주인들이 보입니다
이 원주민들은 그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길 위에 깔아 놓고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팔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 국경이 있는 모여 있는 지점에서 5km 떨어진 곳에 과라니 족 원주민이 사는 마을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서 밀림을 지나면서 마을을 찾아 갑니다
과라니 족의 마을 입니다
한 아이가 동네 한 가운 데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지구의 어디에 관계없이 언제나 티없이 맑은 고운 마음으로 손님들을 맞이 하고 즐거워 합니다
나무가 키가 크고 굵기도 아주 굵었습니다
사람들은 높은 산, 큰 호수, 수령이 긴 나무 등에 대하여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숭상을 합니다
이곳 과라니 족들도 이런 나무에 에너지와 영혼을 상징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 과라니 족 청년이 아주 초보적인 동물 사냥 덫을 놓고 있습니다
동네 꼬마 아이들이 여럿 모였습니다
기타를 들고 있는 과라니 족 청년이 웃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가볍게 그림으로 그려 줍니다
자기 그림을 받아 본 청년이 씨익 ~ 웃습니다
역시 자기 그림을 받아 든 소녀가 씨익 ~ 미소를 짓습니다
아이들이 기타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불러 줍니다
마을을 떠날 때 과라니 족의 청년이 이별의 손 인사를 한참이나 보여 주었습니다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이구아수 폭포 사진들 입니다
이 사진들은 EBS TV에서 소개한 세계태마기행 중, 중남미 편의 이구아수 폭포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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