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파키스탄은 아시아에서 인구가 많은 나라 중의 하나 입니다.
인도와는 종교, 국경 분쟁이 자주 뉴스거리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옛 동피키스탄은 지금은 뱅글라대시로 독립되어 있는데 역시 인구가 1억 명이 넘습니다
파키스탄의 오지에 칼라샤 역사,문화와 말을 가르키는 오지 학교가 있는데 세계테마기행을 따라 간단히 소개합니다
파키스탄 오지마을의 학생들 입니다
전통 의상을 입은 소녀들이 귀엽습니다. 머리에는 전통 모자에 긴 댕기를 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거나 의사 또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 합니다
검은 모자에 검은 옷을 입은 사내 아이들도 보입니다
여기는 남녀 학생들이 따로 떨어져 앉아서 공부 합니다
여자 아이들의 깜찍한 모자와 달려 있는 긴 댕기가 매우 이색적 입니다
오지 마을의 유일하게 칼라샤 말과 문화를 가리키는 학교 입니다
선생님은 이 아이들에게 칼라샤 말과 문화를 가리키면서 칼라샤의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전의 학교 가는 광경들을 소개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옛 날에는 시골 학생들이 학교까지 오 리나 십 리 길은 보통 걸어 다녔습니다
언덕 쪽에 지은 집들은 돌 축대를 쌓은 그 위에 지어져 있습니다
한 남자 애는 아버지에게 업혀서 학교에 가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걷는 것이 불펴하여 아버지가 항상 업고서 등교 시켜주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히잡을 두르고 있습니다
오지학교에 와서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칼라샤 문화와 말을 열심히 무료로 가르치는 선생님 입니다
이 학교는 2004년에 그리스에서 오지마을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흑백사진으로 남아 있는 학교의 옛 모습 입니다
철판 위에다 밀반죽 한 것을 즈금씩 떼어서 올려놓고 동그랗게 굽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철판 옆에 둘러 앉아서 전병이 다 구어지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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