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멍구(내몽고)

바람의 제국을 가다 20-8 몽골 박물관 7~2

콩지88 2016. 2. 29. 09:19





카라코람 박물관 입니다






카라코람 박물관 전시실을 관람 합니다





용들이 무척이나 역동적 입니다






몽골인들의 식기가 무척 큽니다

섬서성 사람들의 식사 때 사용하는 식기도 꽤나 큰데 몽골인들의 것이 더 커 보입니다

대만의 고궁박물원 안에는 원나라 때의 도자기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는데 뭐든지 컸습니다

더구나 큰 갈색 도자기의 쟁반은 양 한 마리를 통채로 올려놓을만큼 컸던 기억이 납니다











몽골문자는 다음 세대의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의 문자와 얼른 보면 모양새가 비슷하기도 합니다(무식?)



몽골족들은 징기스칸에 대한 존경심이 신앙 이상의 것으로 진심으로 모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징기스칸의 공적비에 이마를 대고 마음 속으로 기원을 하는 광경 입니다

이렇게 이마을 대고 소원을 빌면 이들은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원나라의 수도였던 대도(大都)의 유적지를 찾았습니다

징기스칸의 조상이 있습니다






종교에도 개방적이었던 몰골은 이슬람교의 모스크와 회족들의 거주지도 허용 했습니다



하르허링은 30년 동안 몽골제국의 수도로서 대단히 번성했던 도시 였습니다

그런대 명나라의 군대가 하르허링을 초토화 시몄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하르허링(카라코롬)만 남게 되었습니다

한족들은 몽골족에대한 원한이 뼈에 사무쳤었는지 모릅니다






                                             


박물관의 내부 전시실 입니다





                          징기스 칸 입니다




원(元)나라를 세운 쿠빌라이 칸 입니다




원나라 때의 상도上都) 유적지 입니다

여기는 내몽고자티구의 시린하오터(石林浩特)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징기스칸은 40개 나라를 멸망시키거나 정복하면서 대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