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석굴의 시작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서로 사진 찍기에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5월1일 노동절을 앞둔 일요일인 4월 26일이어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앞으로 1km 정도는 이들 인파에 휩쓸려 함께 다녀야 합니다
돌산에 만든 석굴과 불감들이 마치 돌바위의 벌집 같습니다
목이 잘려지고 팔이 잘려나간 불상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길 옆에 연화대(蓮花臺)가 있는데 사람들은 이 연화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연화대의 바닥 색갈이 검은 것은 사람들의 손 때가 많이 묻어 반들거리기 때문입니다
이 많은 인파에 밀려가다 보면 보아야 할 석굴을 못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저는 만불동(萬佛洞)과 봉선사(奉先寺)는 사진에 잘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우선 만불동 사진을 먼저 여러 장 올립니다
봉선사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올립니다
하남성, 낙양 용문석굴
문서에서 작성한 석굴들의 설명 글을 복사해서 이곳에 옮겨 붙이기 하다가
그만 앗차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시간 날 때 제 마음이 가라 앉으면 다시 글을 작성해서 나중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양지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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