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와우정사 대웅전의 옆 계단 또는 경사진 길을 오르면 와불전(臥佛殿)이 나옵니다 한 번 더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와우정사 안에는 와불을 저는 세 곳에서 만나 봤습니다 오백나한이 모셔진 곳을 찾아가다보면 오른편 담장 벽에 불화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 와불이 있습니다 세 번 째로..

큰 불두상 아래엔 작은 불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불두상 앞 연못 주변에도 작은 불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웅전 주변에도 불상들이 있는데 제 발 가는대로 카메라도 따라서 갔슶니다

불두상을 둘러 보고는 대웅전의 오른편에 나 있는 약간의 경자진 길을 걷습니다 왼편에는 탑들이 있는데 이 탑들의 모야응ㄴ 보통 사찰에서 보던 모양새와는 좀 다릅니다. 지붕에다 흰 눈을 이고 있는 저 아래의 집은 "풍뎅이" 식당 입니다 돌탑들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마치 마이산의 ..

날씨가 쾌청하기에 카메라 울러메고 경기도 용인와우정사를 찾아 갔습니다 이 번은 2012년에 이어서 두 번째 방문이지만 사진을 찍을 때는 여러 번 비슷한 위치에서 찍어도 저는 항상 새로움을 느낍니다 제가 이 불두상을 찍은 장소는 주변을 돌면서 앞,뒤,옆 그리고 대웅전에서 내려다 ..

남한산성 東門(동문) 옆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보면 두 갈래 길이 나옵니다 왼편은 망월사로 가는 길이고, 오른편으로 오르면 장경사(長慶寺)로 갑니다 망월사는 2013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잇기에 오늘은 장경사의 사진만 소개합니다 절은 규모가 크지는 않고 아담했습니다 새로 개축한 ..

하늘은 유리알처럼 파란 색을 띄는 좋은 날씨였으나 기온이 영하 10도 정도로 갑자기 뚝 떨어졌습니다(1월9일) 이런 날 몸은 움추려들기 딱이니 벌떡 일어나서 카메라 둘러메고 남한산성을 첮았습니다 동문으로 해서 長慶寺(장경사)를 찾아 볼 생각이덨습니다 동문 앞 길 건너편에..

연말부터 연초에 L Tower에서 식사할 기회가 다섯 번 정도 있었습니다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이곳을 찾아 식사를 즐기지만, 한편으론 위 층의 결혼식장에서 결혼 예식을 치루고 싶어하는 젊은 이들도 많습니다 4층의 큰 홀에는 뷔페식 식사가 아주 풍성하게 다양하게 맛깔스럽게 준비되어 ..

고구려정 앞으로 해서 영화사로 내려와서 입구의 영화사 표지석을 보면서 안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에 약속시간에 쫓겨 서둘다가 사진에 담지 못했던 것 몇 가지를 더 담기 위해서였습니다 대운전 앞 돌 계단에 난간처럼 용 두 마리가 좌우에 있습니다 삼성각(三聖閣) 앞 마당 입..

12월 22일 오르고 또 새 해 1월 2일에 또 아차산엘 올랐습니다 같은 아차산이지만 제가 가는 코스는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첫 번 째 가서 못보았던 것을 두 번 째 다시 가서 새 풍광을 보는 것은 저는 그저 즐거운 것입니다 또한 날씨와 시간 차이로 인해서 한강 다리에 놓인 강동대교와 ..

1월2일 아차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가원정사룰 찾아 보는 것과 서울의 해돋이 구경하기 좋다는 자리를 사진에 담아오기 위해서 였습니다 한 번에 다 담아오지 못하면 다시 가서 담아오면 되니까 저는 다시 찾아가면 되니까 서둘지 않습니다 여유 있게 천천히 다니면 처음에 못 보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