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가 원하면 민박을 받기시작 하면서 게르 안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민박은 본업이 아니니까 음식은 평소에 먹는 것으로 준비 합니다 게르의 중앙 천정 입니다 빵과 함께 먹을 치즈 입니다 가정에서 직접 손수 빵 만들어 먹는 것은 기본 입니다 빵 먹을 때는 홍차를 곁들여 마십니다 치즈를 마치 순두부를 퍼먹듯이 숟갈에 가득 담아서 먹어야 한다고 손님에게 말 하네요 빵은 설탕에 찍어 먹거나 꿀을 발라 먹습니다 손님이 떠날 때는 게르의 문 앞에 나와서 작별 인사를 합니다 작은 사진은 수도 비슈케크 이며, 천산산맥의 눈덮인 봉우리들은 마치 항상 따라다니는 것 같이 자주 눈에 보입니다 고원지대 아래로는 협곡도 있습니다 파미르 고원은 중국과도 공유 하고 있습니다 실크로드와 연결되는 천산북로, 천산중로, 천산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