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의 단풍이 한창입니다

 

 

 오늘(11월9일) 날씨도 화창해서 카메라 울러메고 흑석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엔 호국선열들의 혼이 잠들고 있는 곳이고,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이신 이승만, 그리고 가난했던 나라를 새마을운동과 함께 경제건설로 세계의 경제대국의 대열에 올려놓은 박정희 대총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묘가 있고, 김대중대통형의 묘가 있는 곳입니다

 

가볍게 한 바퀴 돌면서 담은 사진만 올려 드립니다

 

 

 

 

 

 

 

 

 

 

 

 

 

 

 

 

 

경찰충혼탑 입니다

 

 

 

 

 

 

 

 

 

 

 

 

 

 

무명용사위령탑 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봄 꽃이 미리 피는 수도 있네요 ㅋㅋㅋ

 

 

 

 

 

 

 

 

 

 

 

 

 

 

저도 분향을 하고 묵념을 했습니다

이젠 편히 쉬시라고 기원드리면서 자리를 떴습니다

 

 

 

 

 

 

 

 

모윤숙 시인의 글도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과 9호선 현충원 역을 나오면 바로 현충원 입구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아주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