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주 마오타이 술(國酒茅台酒博物館)을 향해 걸어 갑니다
중국의 술의 역사는 무척 오랩니다
상대의 청동기 제품엔 주기들이 많은데 이 박물관에도 청동기의 술 잔과 술 병부터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대 이 청동 술 병은 2300년 전의 술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고 설명하는 해설사의 이야기 입니다
중국 고대의 사람들도 술은 항아리에다 담았습니다
술 증류하여 내리기의 과정을 보여 줍니다
중국 고대의 술이 담겨 있었다는 술 항아리 입니다
1915년은 중국이 파나마 국제식품,음료 박람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타 온 해 입니다
그래서 마오타이주는 중국 국주로 지정하게 되었나 봅니다
당시 중국은 농업관에 참가 했을 때의 마오타이 술 병은 소박한 회색의 병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 포스팅에서 이 이야기를 일부 시작한 바 있습니다
박람회 장의 한 광경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파나마 박람회에서 마오타이주가 받아 온 금상의 패 입니다
박물관 안의 회랑 입니다
마오타이 술 가격이 10ml 단위로 여러 가지로 구분되어 적혀 있는데 상당히 비싼 가격을 입니다
마오타이 술은 색이 투명하고 맑으므로 투명하고 밝은 깨끗한 유리잔에 따루어 마셔야 제 맛이 납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 잔에 남은 마오타이 장향(醬香)의 향은 다음 날에도 은은하게 납니다
마오타이 술 박물관을 나와 다음은 명청(明淸)시대의 집들이 있는 작은 마을로 향합니다
마오타이 술의 포장과 병 모양은 여기서 큰 변화가 없지만 가짜 예방을 위한 뚜껑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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